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Ⅷ. 일본광고학회의 역할
■ 주소 : 동경도 新宿區 西早福田 1-6-1 ■ 회장 : 小林太三郞(코바야시 타사부로)교수 ■ 회원 : 개인회원,법인 찬조회원 · 1992년 현재 회원수-개인회원 471 법인찬조회원 · 광고에 관한 이론적 연구와 업계의 실무교류를 긴밀히 할 수 있도록 학계와 업계의 교량역할을 하는 광고학회로서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가의 의견조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장이 있다. ① 산·학협동의 추진역할을 해야한다. 예컨대 · 미국광고학회가 하는 것처럼 객원교수제도 (Visting Professor System)를 추진한다 -매년 여름방학 중 학회회원 중 2~3명 정도를 기업체에 파견하여 1개월 정도 연수시킨다-그러하여 광고의 이론과 실무를 결합시켜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. · 학회가 중개역할을 하여 개인이 얻기 어려운 업계의 자료,사례,시청각 교재(실제 광고작품의 슬라이드,비디오)를 모아 회원용 도서실을 운영한다. ② 학회의 연구수준을 높이므로써 교육담당자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다. · 학회를 개방하여 광고에 관한 각방면의 연구자나 실무자를 규합한다. · 외국의 광고관련학회와의 교류를 추진 학문과 자료교류,연구발표회에 참가 또는 공동주최도 함. · 학회가 중심이 되어 광고론강좌의 표준적 교과 과정 (syllabus)이나 교육용편람(edtucational manual) 또는 교재를 만든다. ③ 국내대학간의 단기교환교수제도를 만들도록 학회가 촉진한다. 예컨대 경영학과의 교수와 미술대학의 교수가 서로 바꾸어서 상대편의 대학에서 2~3회 강의를 하도록 하여 서로의 부족을 보완해 나간다. 이런 일든 학회가 주동이 되어 제도화하는데 힘쓴다. ④ 각대학의 광고론강좌수강생을 몰아 학회주체의 연구회(seminar)를 갖도록 한다. ⑤ 광고론강좌의 중요성을 교육부 당국이나 미설치 대학에 권하도록 한다. 결언컨대 광고교육은 이제는 양적 확충시대에서 질적 충실시대로 전환됨에 따라 학자와 광고실무자가 협력하여 광고의 이론적 연구와 그 활동화 그리고 실무면에서의 새로운 귀납적인 이론의 확집과 실천기법 등을 개발하여 광고가 실천과학으로서 그리고 광고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힘을 발휘하는 학문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. |
■ 창립 : 1969년 12월 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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